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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밤중 화장실 자주 간다면 '고혈압' 증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4-08 0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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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이 고혈압의 증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호쿠 Rosai 병원 연구팀이 일본 순환기학회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밤중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이 고혈압의 증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밤중에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것이 과도한 염분 섭취와 고혈압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과도하게 염분을 섭취하고 고혈압을 앓는 것은 야간뇨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 374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밤중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고혈압 발병 위험을 40% 높이고 고혈압 발병 위험은 밤중 화장실을 가는 횟수에 비례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인과관계를 규명한 연구는 아니지만 밤중에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면 고혈압이 발병했거나 체내 과도하게 수분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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