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 생활용품
닥터수
산업 ‘초미세먼지 99% 완벽제거?’…차량용 공기청정기 절반은 효과 없어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4-04 13:36:48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유해가스 제거 효과도 미비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초미세먼지 99% 완벽제거’ ‘악취 및 세균·오염물질 제거’


차량용 공기청정기 절반 가량이 공기 청정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차내 냄새 및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표시 광고하고 있으나 객관적인 소비자 정보제공은 부족한 실정이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9개 브랜드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의 성능시험 및 내장된 필터의 유해물질 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시험대상 제품인 9개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단위시간당 공기청정화능력(CADR)을 비교한 결과, 4개 제품은 0.1㎥/min 미만으로 공기청정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 공기청정화능력(CADR)을 표시 광고하고 있는 5개 제품 중에 3개 제품은 표시치의 30.3% ~ 65.8% 수준으로 표시수준에 못 미쳤다.

차량 내 발생하는 악취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제거능력을 시험에서는 제품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9개 제품 중 7개 제품은 유해가스제거율 4% ~ 23%로 유해가스 제거 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음이온식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오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폐된 차량 내부에서 사용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고 오존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표시 등 제도적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에어비타 카비타’(0.05ppm), ‘알파인 오토메이트G’(0.02ppm), ‘크리스탈클라우드’(0.01ppm) 등 음이온 방식의 제품에서 오존이 발생 되었고, 필터식과 복합식 제품에서는 오존 발생이 거의 없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오존은 기준치 이하라 하더라도 실내에 누적되는 경향이 있고, 밀폐된 차량 내부에서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 등 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관리 및 소비자 안전을 위한 경고 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