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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봄날은 언제쯤②] 화장품株 침체기 벗어날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4-16 0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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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관광객 회복 등 기대감에 화장품 업종 지수 ↑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보복 조치로 쇼크를 입은 화장품 업종이 서서히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반등 국면에 접어든 KSE 화장품 업종 지수는 이달 12일 기준 12M Forward PER이 27.7까지 상승했다.

동기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떨어지며 약세를 지속하던 위안화 가치가 강세로 전환, 환율이 안정화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사드 보복 조치의 완전한 해제, 그리고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SK증권 전영현 연구원은 “전반적인 화장품 산업 관련 지표들이 회복세에 있고 향후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주가의 하방 역시 제한적이라는 시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행 단체 관광 허용, 전세기 및 크루즈 관광 재개 등 향후 인바운드 관련 확실한 추가 모멘텀이 확보된다면 화장품 업종의 12M Fwd PER이 단기 밴드 상단인 30배 이상까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드 여파로 고스란히 주가에 타격을 입은 클리오(2만1000원). 이 회사 주가는 2017년 연말 당시만 해도 4만원을 웃돌던 것이 1년 만에 1/4 수준으로 주저앉으며 1만원선에 간신히 턱걸이하며 긴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회복의 기운이 감지되며 올해 들어서만 45.3% 점프하며 2만원선에 다시 진입했다.

토니모리(1만4450원)의 행보도 눈에 띈다. 새해 첫 장 1만원선에 머물렀던 주가가 네 달 보름 만에 28.4% 뛰어 오르며 2만원을 바라보고 있다.

LG생활건강(143만2000원)의 주가는 사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중국 관련 비중이 30%가 넘으면서 중국 매출 성장률 또한 2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에 큰 타격은 없었다. 연초 대비 30.1% 치솟으며 150만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외에도 연우(34.3%), 네오팜(34.0%), SK바이오랜드(16.4%) 등도 두 자릿수 상승 흐름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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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21만8000원)은 연초 보다 4.1% 소폭 오름세다. 지난해 말 21만원을 바라보던 주가가 17만원선가지 내리막길을 걸으며 하향 곡선을 그리던 주가가 호재성 뉴스에 반응하며 20만원선으로 다시 올라섰다.

6만원선으로 주저앉았던 아모레G(7만6600원)도 5.4% 오름세를 나타내며 8만원선까지 근접했다.

다만 향후 인바운드 관련 추가 모멘텀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화장품 업종 주가는 큰 폭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전영현 연구원은 “박스권 등락을 반복하던 2017~2018년과 마찬가지로 펀더멘털 개선에 의한 주가 상승보다는 대외적 요인과 기대감에 의한 상승 부분이 컸기 때문에 1분기 실적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바라봤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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