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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필러·보톡스 대체하는 비침습적 시술 스킨부스터 주목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3-31 2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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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작은 리스크, 비침습적 스킨부스터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10만 의사들의 커뮤니티 아임닥터가 개최하고 의료건강전문매체인 메디컬투데이가 주관하는 제73회 아임닥터 세미나가 3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은 ‘물광, 꿀광 피부를 위한 스킨부스터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 원장은 스킨부스터 시장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스킨부스터 중 래스테티에 대해 소개했다.

스킨부스터를 좋은 화장품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화장품과 다른 필러나 보톡스처럼 사용되고 있다고 최 원장은 설명했다.

최 원장은 “실제 사용에 있어서 주사가 어려운 점 등 제한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주사를 꼭 하지 않더라도 피부 속 침투시킬 수 있는 점, 그로 인해 주사 효과와 비슷한 효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피부과 등에서 레이저와 같은 기기와 접목해 사용할 경우 파급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최 원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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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킨부스터가 시중 필러나 보톡스를 대체할 만큼 큰 매력은 무엇일까? 미용시장은 과격한 시술이나 침습적 시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낮은 리스크 등을 선호하기 때문에 연령층 4~50대에서 주로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 이러한 시술행위가 이뤄졌다면 이제는 2~30대에서 미리 대비하고 강화하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겠다고 최 원장은 설명했다.

▲ 최호성 원장 (사진=피어나클리닉 제공)
최 원장은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시술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겠다”며 “비용면에서 일회성으로 저렴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받던 고객이 시술을 중단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고객이 먼저 찾게 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개원의는 병원을 개원하기에 앞서 목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스킨부스터와 병용 효과를 보기 위해 특별한 장비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기존 장비로 충분히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용업계의 훌륭한 보조 역할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원장은 “2~3주에 한번 꼴로 관리 받으면 되기 때문에 개원의 측면에서 지속적 환자관리를 통한 단골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가 축적되는 변화인 만큼 초기에 환자를 설득하는 일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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