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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집안 '미세먼지'가 살 찌게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3-28 08: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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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내 먼지가 지방 세포가 자라는 속도를 가속화시켜 비만이 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집안내 먼지가 지방 세포가 자라는 속도를 가속화시켜 비만이 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듀크대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집안내 먼지가 비만을 유발하는 지방 세포들 발달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각종 화학물질들이 머물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총 194 가정내 집안 먼지 샘플을 분석 이 같은 먼지 속 화학물질이 거주자의 대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심지어 먼지 속 저농도의 화학물질들도 실제로 지방 세포들 전구물질 성장을 촉진 결국 지방세포가 자라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먼지 추출물의 67%가 아이들이 매일 섭취하는 것 보다 약 1000배 낮은 100 마이크로그램 에서도 지방 세포 발달을 유발하고 50%는 전구 지방 세포 증식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집안 먼지 들 샘플에서 100가지 이상의 다른 화학물질이 확인됐고 이 중 70종 가량이 지방 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40종은 전구 지방 세포들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가정내 먼지 성분과 대사장애 발병간 연관성에 대해 보다 많은 특이적 정보를 얻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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