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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음파 가이드 신장 신경 절단술 '고혈압' 효과적 치료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3-23 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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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신장으로 가는 신경을 표적으로 하는 최소 침습적 수술이 훗날 일부 사람들에서 혈압약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런던 퀸매리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초음파 가이드하 신장으로 가는 신경 연결을 차단하는 것이 경미하거나 중등도 고혈압 치료에 안전하면서 효과적인지를 본 6개월에 걸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국소 마취하에 1시간 가량에 걸쳐 이 같은 수술을 한 바 뇌와 신장을 연결 혈압을 조절하는 신호를 운반하는 신경내 활성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2개월 후 결과 이 같은 치료가 혈압을 크게 낮추었으며 참가자중 어느 누구도 첫 2달내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이후에는 필요시 조절을 해가며 혈압약을 다시 먹었다.

또한 보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 초음파 수술을 받은 참가자들이 6개월 동안 혈압이 낮아진 채로 유지됐으며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받은 사람중 더 적은 수가 혈압약을 다시 먹어야 했으며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보다 낮은 용량으로 보다 적은 양의 약물 복용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6개월 후 수술을 받은 사람중에는 58%가 혈압이 낮게 유지된 반면 받지 않은 사람중에는 단 42%가 낮게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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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자 대부분이 혈압 조절 유지를 위해 혈압약을 다시 복용해야 했지만 신장 신경 절단술을 한 사람중에는 35.8%가 6개월 후 혈압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었으며 하지 않은 사람중에는 단 15.5%만이 혈압약 복용 필요가 없었다.

그 밖에도 신경절단술을 한 사람들은 6개월 후 혈압이 평균 18.1 mm Hg 감소한 반면 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단 15.6 mm Hg 줄었으며 양 그룹 모두 안전성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임상시험은 벨기에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영국 그리고 미국내 51곳에서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현재 진행중인 보다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장기간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될 경우 신장 신경 절단술이 훗날 고혈압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여러 약물 치료에 대한 대안적 요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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