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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초·중·고생 건강 적신호…4명 중 1명은 비만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3-16 1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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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장관회의서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 확정 발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지난해 초·중·고생 시력이상 53.7%, 치아우식율 22.8%, 비만군율 25.0%, 중·고생 아토피진단율 24.6%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정신건강 관심군에 속하는 학생은 5%,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0~30% 수준이다.

15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학생 건강증진 교육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을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정부는 사회변화와 이에 따른 새로운 건강위험요인 발견 등을 고려한 범부처 학생건강증진 중·장기 전략 필요하다고 판단해 12개 부처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5년 단위로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건강 검사 항목에 비만 대사증후군 선별검사를 추가하고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화 및 전문상담, 흡연과 감염병 등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운영한다.

또 알레르기성질환 학생 보호, 장애학생 건강검진 및 의료서비스 강화 등 신체건강 취약학생을 지원하며 자살 시도자 등 위기학생 지원 등 정신건강 취약학생도 지원하며 학교 내 발생 가능한 유해물질의 저감화 등 종합적 관리와 학교급식 안전성 강화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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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학교가 중심이 돼 다양한 학생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은 다양한 학생건강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으로 학생건강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새롭게 바꿔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계획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는 소관과제 추진에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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