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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170선 되찾은 코스피…침체된 제약ㆍ바이오株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9-03-15 1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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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상승 전환 하며 217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3포인트(0.95%) 오른 2176.11에 이날 장을 마감했다.

전장보다 2.72포인트(0.13%) 내린 2152.96에서 출발했지만 상향 곡선을 그리며 2170선을 되찾았다.

키움증권 서상영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 일부 둔화와 미국, 영국의 정치 일정은 이미 예견된 변화였다는 점을 감안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됐다. 그 가운데 일부 종목들의 등락이 지수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증시는 종목 장세 또는 속도조절에 들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 또한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다음주 18일부터 있을 구글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와 NVIDIA의 AI 컨퍼런스, 19~20일 FOMC, 21~22일 EU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을 앞두고 있어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TOP10은 온 종일 엇갈린 표정을 지었다.

삼성전자(0.80%)와 SK하이닉스(1.19%), LG화학(0.14%), 현대차(1.68%), 포스코(1.95%)는 강세를, 셀트리온(-1.46%), 한국전력(-0.14%), 삼성바이오로직스(-4.21%), 네이버(-0.38%)는 약세를 가리켰다.

1.40포인트(0.19%) 오른 756.82로 개장한 코스닥지수는 7.06포인트(0.93%) 내린 748.3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TOP10도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97%), 바이로메드(-0.42%), 신라젠(-3.51%), 포스코켐텍(-0.61%), 스튜디오드래곤(-3.07%), 코오롱티슈진(-1.40%)은 하락세를, CJ ENM(1.57%), 에이치엘비(1.65%), 메디톡스(0.37%), 펄어비스(3.00%)는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화장품(2.95%), 생명보험(2.69%), 손해보험(2.37%), 담배(1.42%),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1.04%), 건강관리장비와용품(0.34%), 음료(0.33%) 등이 오름세를, 건강관리기술(-2.70%),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1.91%), 제약(-1.75%),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10%), 생물공학(-1.06%), 가정용품(-0.95%), 가구(-0.85%), 식품(-0.10%)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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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업종은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한 채 하루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는 보도에 주가가 하락세다. 이날에만 4.21% 빠지며 34만원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확보에 나섰다.

수사팀은 전날 삼성물산과 삼성SDS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해 내부 문서와 회계업무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한국거래소는 2016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 전 유가증권 상장요건을 완화해 상장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상장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와 삼성바이오의 상장 추진이 분식회계의 직·간접적인 동기가 됐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차바이오텍도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이 적자로 정정됐다는 공시에 하락세를 연출했다. 5.7% 뚝 떨어졌다.

차바이오텍은 전날 감사 중 검토된 수익인식 기준에 따라 조정한 연간 잠정실적을 변경 공시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843억, 영업이익 149억, 당기순이익은 196억으로 각각 변경됐다. 2018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68억, 영업손실 17억4000만원, 당기순손실 54억을 기록한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변경 공시는 감사 중 수익인식 기준 검토 결과 2018년 매출액 중 일부에 대해 계정항목 및 기간 인식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2일 연구개발기업에 대한 상장관리 특례 심사를 통과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최대 8년 동안은 영업실적과 관련해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유지 심사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내츄럴엔도텍(-5.92%), 동성제약(-4.72%), 현성바이탈(-4.57%), 넥스트BT(-4.39%), 신풍제약(-3.69%), 영진약품(-3.67%), 진바이오텍(-3.64%), 코스맥스비티아이(-3.59%) 등도 하락했다.

상승 종목도 존재한다.

인트로메딕이 국내 연구진과 식도와 위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한가다. 29.91% 뛰어 오르며 5000원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전날 인바디 인체통신기술을 활용, 인트로메딕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통신 기반의 소장용 고해상도 캡슐내시경 시제품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에 따라 기존 영상전송속도 대비 4배가 빠른 초당 24장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게 됐다.

피씨엘이 5종류의 암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면역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두 자릿수 점프했다. 17.8%나 오르며 1만1000원을 넘어섰다.

다중면역진단 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한 암 면역진단키트 개발기술'은 5종류의 암(간암, 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을 동시 진단할 수 있다.

3D 고정화 기술로 기존 단일 진단에 비해 높은 고정화율을 나타내며, 진단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매우 높다. 또한 이 기술은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10% 내외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국내외 다중면역진단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비피도(10.29%), 이연제약(9.31%), 안국약품(8.30%), 에이치엘사이언스(7.54%), 대성미생물(5.99%), 한미약품(2.22%), 에스티팜(2.14%), 삼일제약(2.13%), 옵티팜(2.11%), 등도 상승 흐름을 탔다.

식품 업종은 큰 이슈 없이 흘러갔다.

오리온의 2월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10만원선을 간신히 턱걸이 했다. 오늘 하루만 3.37% 떨어졌다.

오리온은 지난달 국내 매출이 전년 대비 0.7% 증가한 55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올해 1월(635억원) 보다는 12.6% 감소한 규모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102억원) 대비 36.3% 줄었다.

국가별 매출은 ▲중국 331억원 ▲베트남 125억원 ▲러시아 51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매출이 전년 대비 25.5%, 전월 대비 77.6% 줄었고, 베트남은 각각 34.2%, 59.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중국(-26억원)과 베트남)(-7억원)이 마이너스를 가리켰다. 모두 전월 대비 적자전환 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매출액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은 유효하지만, 베트남법인의 비용 확대와 러시아법인의 할인율 조정에 따른 실적 회복세 둔화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분기는 전년도 높은 베이스 및 베트남과 러시아법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연간 매출액 회복 및 수익성 개선 전망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오는 5월 액면분할을 실시하는 롯데칠성이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2.77% 오르며 182만원에 육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 주식의 10대 1 비율의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면분할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73년 6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46년만에 처음이다. 10대 1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1주당 5000원인 발행가액이 500원으로 변경되면 주가 역시 10분에 1로 내려간다.

그의 주가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5% 가까이 올라섰다. 2월 말 당시 160만원을 밑돌던 주가가 보름 만에 180만원선까지 치솟았다.

팜스코(8.90%), 정다운(4.25%), 푸드나무(2.95%), 풀무원(2.50%), 대상(2.05%), SPC삼립(1.96%), 삼양사(1.74%), 윙입푸드(1.56%), 오리온홀딩스(1.53%), 동원산업(1.48%), 크라운제과(1.48%) 등이 강세를, 사조동아원(-6.91%), 팜스토리(-4.03%), 동서(-3.88%), 미래생명자원(-3.54%), 인산가(-3.53%), 한국맥널티(-3.24%) 등이 약세였다.

화장품 업종은 상승 기운이 감돌았다.

클리오(11.18%)와 에스엔피월드(9.44%), 에이블씨엔씨(6.48%), 컬러레이(6.11%), 아모레퍼시픽(5.09%), 아모레G(4.98%), 코스메카코리아(4.60%), 잇츠한불(4.01%), SK바이오랜드(3.62%), 네오팜(2.76%), 리더스코스메틱(2.44%), 잉글우드랩(2.40%), 제이준코스메틱(2.34%), 아우딘퓨쳐스(1.92%), LG생활건강(1.57%), 코스맥스(1.37%), 한국콜마(1.29%), 토니모리(1.09%), 씨티케이코스메틱스(0.93%), 아이큐어(0.79%), 제닉(0.75%), 한국화장품제조(0.54%), 에스디생명공학(0.48%), 코리아나(0.40%), MP한강(0.33%) 등은 오름세를, 에이씨티(-6.04%), 본느(-4.59%), 콜마비앤에이치(-2.56%), 한국콜마홀딩스(-1.66%), 세화피앤씨(-1.52%), 코스온(-0.99%), 한국화장품(-0.82%), 오가닉티코스메틱(-0.56%), 글로본(-0.45%), 스킨앤스킨(-0.45%) 등은 내림세를 가리켰다.

보험업종은 한화생명(4.60%), 한화손해보험(4.47%), 코리안리(4.06%), 삼성생명(2.80%), 메리츠화재(2.73%), 삼성화재(2.53%), 현대해상(2.41%), DB손해보험(2.15%) 등이 강세를, 동양생명(-1.57%), 흥국화재(-1.19%), 롯데손해보험(-0.84%)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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