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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스피린 장기복용시 폐암발생 감소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입력일 : 2019-03-13 0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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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별, 비만, 흡연 여부 관계없이 감소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아스피린을 5년 이상 장기 복용하면 폐암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대목동 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팀과 직업환경의학과 하은희 교수팀은 국내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초로 전국민 대상의 후향적인 코호트 연구를 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 가운데 100㎎ 이하의 저 용량 아스피린을 5~6년 복용시 폐암 발생 위험이 4% 감소, 7~8년 복용시 6% 감소, 9년 이상 복용시 11%의 감소 효과를 보이는 등 복용 기간에 따라 유의하게 폐암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

특히 성별, 비만, 흡연 여부에 관계없이 저용량 아스피린의 장기 복용군이 복용 기간에 따라 폐암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5세 미만의 젊은 연령과 당뇨가 동반되는 경우는 복용기간에 따른 폐암 발생 위험의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40세부터 84세까지의 2009~2010년 국가 건강검진을 시행한 1296만9400명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100㎎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폐암 발생의 예방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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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상자 가운데 폐암 발생 환자는 6만3040(0.5%)명이었으며 폐암 환자의 평균 나이는 66.4세, 4만5156(71.6%)명이 남자, 1만7884(28,4%)명이 여자였다.

추적 기간 동안 아스피린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군은 1098만7417(84.7%)명이었으며, 1~2년 복용 군이 75만992(5.8%)명, 3~4년 복용 군이 50만6945(3.9%)명, 5~6년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군은 37만1062(2.9%)명,7~8년 이상은 24만 528(1.9%)명, 9년 이상 장기 복용군은 11만2,456(0.9%)명이었다.

천은미 교수는 "저용량 아스피린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구입과 복용이 용이하며, 부작용 면에서 매우 안전한 약물이다"며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흡연자 뿐만 아니라 비 흡연자에서도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보이는 폐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약물로 권고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저널 오브 아메리칸 메디컬 어소시에이션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2019년 3월 1일 게재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seddo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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