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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기승 부리는 미세먼지…스타벅스ㆍ신세계 등 대책 마련 나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19-03-13 0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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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모든 드라이브 스루 매장 직원 마스크 지급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직원들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7년 말부터 시행한 산업안전보건기준으로 인해 고용주는 바깥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미세먼지·황사 주의보 발령 시 이를 알리고 마스크를 지급해야 하며 이보다 높은 경보 때는 직원을 자주 쉬게 하고 작업 시간을 줄여야 한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직원들이 미세먼지에 방치되지 않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스타벅스는 자동차를 탄 채 음료를 주문하고 가져가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직원들에게 '위화감 조성'이 된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 못하게 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마스크와 관련해 명확한 전사적인 지침 공지가 없어 혼선을 빚게 된 것 같다"며 "지난 5일부터 모든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마스크가 우선 지급됐다"고 해명했다.

신세계백화점도 미세먼지 문제로 인한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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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근로자에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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