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천일염, 비만ㆍ지방간 예방 효과 확인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3-08 15:04:5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새물 천일염 김치 먹은 생쥐, 일반 소금 김치 먹은 생쥐보다 체중 평균 18% 적어
▲천일염이 비만과 지방간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제공)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한국수산회 주최로 열린 건강한 소금 바로 알리기 포럼에서 국산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가 비만과 지방간 예방을 도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차의과대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는 생쥐 70마리를 각각 10마리씩 7개 그룹으로 나눈 뒤 각 그룹별로 다양한 소금으로 담근 김치와 고지방 사료를 함께 투여한 결과 새물 천일염으로 간한 김치를 먹은 생쥐의 체중이 가장 덜 늘어났다고 밝혔다. 새물 천일염은 새 간수만 포함된 천일염으로, 1원짜리 동전 크기이고, 정육각형 결정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연구 착수 전 7개 그룹 생쥐의 평균 무게는 모두 20g이었다. 각종 소금으로 간한 김치와 고지방 사료를 17주간 제공한 뒤 잰 무게는 그룹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새물 천일염 김치를 17주간 먹은 생쥐의 평균 무게는 36.4g으로, 일반 소금 김치를 먹은 생쥐(42.9g)보다 18%나 적었다. 일반 천일염 김치를 먹은 생쥐의 평균 무게(41.7g)도 일반 소금 김치를 먹은 생쥐보다 적었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박 교수는 “새물 천일염 김치를 먹은 생쥐의 17주 후 무게가 오히려 16주 후 무게보다 적은 것이 놀라웠다”며 “새물 천일염이 적당한 마그네슘 농도를 가진 것이 생쥐에서 다이어트 효과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새물 천일염 김치는 간(肝)에서의 지방 축적 억제 효과도 나타냈다. 연구 개시 17주 뒤 간 무게가 새물 천일염 김치를 섭취한 생쥐에서 최저치(1.4g)를 기록했다. 일반 천일염 김치를 먹은 생쥐와 일반 소금 김치를 먹은 쥐의 간 무게는 각각 1.5gㆍ1.7g이었다.

박 교수는 “이 결과는 새물 천일염 김치가 한국인에게 흔한 지방간 예방에 유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로또

새물 천일염은 마그네슘ㆍ황 함량이 일반 소금은 물론 일반 천일염보다 훨씬 낮았다. 박 교수는 “천일염의 쓴맛 성분인 마그네슘의 양을 낮추는 등 기술적으로 약간 개선하면 맛이 좋아질 뿐 아니라 비만, 암, 노화, 염증, 혈관질환 등을 예방하는 소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의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제출된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하이키'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동자승들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