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대뇌피질 신경세포 생산기술 개발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9-03-05 06:58:1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한국뇌연구원 코소도 박사팀, 열대어 이용 인간 뇌환경 구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한국뇌연구원은 코소도 요이치(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이용해 대뇌피질 신경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에 걸리면 뇌의 신경세포가 죽지만, 과학자들은 줄기세포로 신경세포를 대량으로 만들어 손상된 부위를 복원하면 뇌질환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2018년 말 일본 교토대 연구팀은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만든 신경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했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신경조절물질인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죽어서 근육 경직, 손발 떨림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새로운 신경세포로 대신해 환자의 치료를 도운 것이다.

연구팀은 틸라피아라는 물고기의 콜라겐으로 만든 젤 위에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신경세포로 분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연구팀은 콜라겐 젤의 강도(Stiffness)를 인간 뇌와 비슷한 강도(1500Pa)로 만들어 배양한 결과, 기존 방법보다 대뇌피질 신경세포가 60% 이상 더 생산된 것을 확인했다.

인간의 뇌 조직은 나이가 들면서 강도가 변화한다. 최근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 퇴행성 질환이 진행되면 뇌조직의 강도가 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이용해 다양한 질병에서 나타나는 뇌조직의 강도를 재현하고 신경세포를 배양하여 뇌질환의 원인과 발병기전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로또
코소도 박사는 “본 연구는 뇌의 강도가 신경세포의 분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특정 신경세포를 대량으로 만들어 신경 재생 치료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바디프랜드, 스마트 정수기 ‘W냉온정수기 브레인’ 출시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