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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장암 치료 '키트루다+인라이타' 수텐트 보다 낫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19-02-17 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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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MSD사의 면역치료제인 키트루다(Keytruda)와 화이자사의 인라이타(Inlyta)를 병행 사용하는 것이 화이자의 수텐트(Sutent)라는 구형제재만을 단독 사용 시 보다 진행된 신장암 환자의 수명을 크게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된 이전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861명의 진행된 신장암을 앓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텐트 치료만을 받은 사람중에는 78% 가량이 1년 후 생존한 반면 키트루다와 인라이타 병행 치료를 받은 사람중에는 90% 가량이 1년 후 에도 여전히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키트루다와 인라이타 병행 요법이 수텐트 단독 치료시에 비해 사망 위험을 47%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수텐트 치료만을 한 사람들은 병이 악화되는데 11.1개월 걸리는 반면 키트루다와 인라이타를 병행 치료한 경우에는 15.1개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키트루다+인라이타 병행 요법이 승인될 경우 BMS사의 옵디보와 여보이 병행 요법에 대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인라이타와 화이자와 독일 머크사가 공동으로 판매하는 바벤시오(Bavencio)를 병행하는 것과 수텐트를 사용하는 것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 역시 발표된 바 수텐트만을 치료한 사람들의 병 진행 없는 평균 생존기간은 8.4개월 인데 비해 바벤시오 병행 요법을 받은 사람들은 13.8개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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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벤시오 투여군 442명중에는 37명만이 11.6개월 후 사망한 반면 수텐트만을 투여 받은 444명중에는 44명이 10.7개월 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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