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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셜미디어' 과도 사용 우울증 유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2-10 20: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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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소셜미디어 사용이 우울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사용이 정신적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새로 발표된 장기간에 걸친 연구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진행된 일부 연구들에 의하면 어린 사람들에서 소셜미디어 사용이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다른 연구들에서는 좋지 않은 수면과 자가 존중감 결여 그리고 심지어 좋지 않은 정신 건강 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연구들은 한 시점에서만 진행된 연구였던 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소셜미디어 사용이 우울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캐나다 브록대학(Brock University) 연구팀이 'Clinical Psychological Science'지에 밝힌 594명의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과 1132명의 대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첫 번째 그룹을 대상으로는 2년 간 연간 한 번 조사를 한 반면 두 번째 그룹은 대학 1학년 때 시작 해 총 6년간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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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소셜미디어 사용이 양 그룹 모두에서 향후 우울증 증상 발병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소년 여학생들에서는 보다 우울증 증상이 많은 아이들이 향후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셜미디어 과도사용이 우울증을 유발하지 않는 바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해 과도한 공포감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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