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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올 1월 고용보험 피보험자 50만명대 증가…83개월 만에 최대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2-10 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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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도소매 등 서비스업의 큰 폭 증가 영향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8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50만명이 늘면서 지난 2012년 2월 이후 8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보건복지’, ‘도소매’ 등 서비스업의 큰 폭 증가, 제조업 증가 전환, 단시간 근로자 가입 확대 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세가 지속됐다.

제조업 피보험자수는 올 1월 기준, 357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했다.

‘제조업’은 ‘식료품’, ‘의약품’ 증가세가 지속되고, ‘기타운송장비’ 감소폭이 완화되면서 증가로 전환됐다. 다만, ‘자동차’, ‘전자통신’, ‘섬유제품’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계장비’, ‘의료정밀’ 제조업 피보험자 증가폭도 다소 둔화되고 있다.

또한 ‘서비스업’ 피보험자는 ‘보건복지’, ‘도소매’, ‘숙박음식’ 등에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며 전체 피보험자 증가세를 견인했다.

사업장 규모로 살펴보면 300인 미만에서 36만 2000명(+3.9%)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에서는 13만 9000명(+4.0%)이 늘어났다. 300인미만 사업체 증가율은 확대되는 추세이나, 300인미만 사업체 증가율은 지난달보다 축소됐다.

특히 제조업은 ‘300인 이상’에서 증가, ‘300인 미만’은 감소세를 보였으며 서비스업은 ‘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모두 양호한 증가 흐름이 지속됐다.

또한 ‘여성’ 피보험자가 보건복지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가입 확대되면서 빠르게 증가했고‘청년’, ‘30대’ 및 ‘50대이상’ 피보험자도 증가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2018년 1월 이후 ‘숙박음식’(2만7000명), ‘도소매’(1만9000명), ‘출판,영상,통신’(+1만명)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피보험자 규모의 확대와 건설, 제조업 신청자 증가 등으로 다소 증가했으나 다만, 지난해 대비 큰 변동은 없었다.


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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