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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많이 움직여야 '치매' 예방된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1-27 0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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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적인 일을 포함 어떤 형태든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고령자들의 뇌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알츠하이머질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26일 러쉬의대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454명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집안일을 하는 것 같은 기초적인 일을 포함 어떤 형태든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고령자들의 뇌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중 191명이 치매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구팀은 참여자들에게 가속도계(accelerometer) 를 손목에 차고 신체활동도를 모니터링 하게 했다.

평균적으로 참여자들은 하루 당 16만 카운트를 보인 가운데 연구결과 치매를 앓는 사람들은 약 13만의 가속도계 카운트를 보인반면 치매를 앓지 않는 사람들은 18만 카운트를 보였다.

연구결과 일상적인 움직임을 더 많이 가지는 사람들이 기억력이 더 좋고 사고력도 더 뛰어나며 운동능력이 좋은 것이 이 같은 영역내 능력이 더 좋은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체적으로는 신체활동도가 한 단위 높을 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31% 높고 운동능력이 한 단위 좋을 시 치매 발병 위험이 55%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팀이 사망 후 참여자들의 뇌를 살펴 병변과 치매와 알츠하이머질환 생표지자를 검사한 결과 신체활동도와 치매와의 연관성과 운동능력과 치매와의 연관성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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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알츠하이머질환 생표지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이번 연구가 인과관계를 규명한 연구는 아니지만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뇌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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