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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발성경화증' 발병 늦추는 물질 찾았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1-21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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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Sephin1 이라는 작은 물질이 다발성경화증 발병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Brain'지에 밝힌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Sephin1 이라는 작은 물질이 이 같은 쥐에서 수초 손상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Sephin1 이 염증이 회소돌기아교세포(oligodendrocytes) 라는 수초 생성 세포들에게 주는 해를 줄이는 integrated stress response(ISR)를 강화시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ephin1 은 구아내벤츠(guanabenz) 유도체지만 측정 가능한 부작용이 없이 희소돌기아교세포에서 ISR 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ISR 를 닫는 경로를 차단해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쥐와 세포 배지를 대상으로 Sephin1의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세포 배지에서 Sephin1 이 스트레스를 받은 희소돌기아교세포에서 ISR 를 강화시키고 쥐에서 다발성경화증의 임상 증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Sephin1 치료가 중추신경계내 면역세포인 T 세포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인 인터페론 베타와 병행 치료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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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Sephin1 이 어떤 부작용 없이 다발성경화증 발병을 늦출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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