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청소년 과도한 이어폰 사용 ‘소음성 난청’ 유병률↑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9-01-14 13:59:0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난청 거의 치료 불가능한 질환…청소년기 귀 건강관리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개인 음향장비에 과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에게서 실제로 난청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연구팀(오승하·홍윤철·이지혜·이동욱)은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2879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와 이비인후과 검진,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2%가 난청에 해당하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인 음향장비의 사용 증가로, 청소년층의 난청이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청소년들의 취미생활로 인한 소음노출과 난청 유병률 간의 관계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의 난청 유병률을 조사하고, 난청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했다.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2,879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와 이비인후과 검진,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어음 영역의 난청은 0.5, 1, 2kHz의 평균 순음청력역치가 15dB 이상일 경우, 고주파 영역의 난청은 3, 4, 6, 8 kHz의 평균 역치가 15dB 이상인 경우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약 17%는 정의된 수준 이상의 난청을 보였다. 어음 영역의 난청 유병률은 11.6%, 고주파 영역 난청의 유병률은 10.3%였다.

또한 PC방 사용과 과도한 크기의 음향(다른 사람이 볼륨을 낮춰달라고 요구할 정도의) 청취는 난청 가능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난청은 낮은 학업 성적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청소년 난청의 예방을 위해, 취미생활로 인한 과도한 소음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난청은 거의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난청의 예방 중에서 특히 소음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은 청소년기 귀 건강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들의 인식과 해결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적으로 WHO의 주도하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연구팀은 현재 수행되는 학교건강검진에서 수행하는 청력의 검사가 1kHz 40dB로 국한되어 있어 중등도 이상의 난청만 가려낼 뿐이고 논문에서와 같은 경도난청을 찾아내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닥터수
연구팀은 “청소년의 귀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조기에 난청을 진단하고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청력검사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건강
100주년기념
포토뉴스
 2019 서울모터쇼서 선보인 바디프랜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