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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중국 WHO 기준 대기질 개선하면 기대수명 3년 연장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9-01-12 2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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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국제보건기구 WHO가 권고하는 정도로 대기질을 개선하면 중국인들의 기대수명이 평균 2.9년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은 2015년 현재 76.3년인 평균 기대수명을 2030년 경 79세로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기와 수질 공해가 건강에 미치는 정확한 영향을 결정하고자 하고 있는 바 12일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중국내 행해진 획기적인 대기질 개선은 이미 평균 기대수명을 높이기엔 충분했다.

실제로 북동부 톈진 지역의 경우 지난 5년간 개선된 대기질로 1300만명의 거주자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이미 1.2년 가량 길어졌다.

중국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과 산업과 교통 표준 개선 캠페인을 한 후인 지난 해 PM2.5 라는 위험한 입자 평균 농도가 지난 2017년에 비해 입방 미터당 평균 39 마이크로그램 줄었다.

하지만 평균 배출 농도는 여전히 중국 자체내 35 마이크로그램 기준과 10 마이크로그램인 WHO 기준 보다 크게 높으며 특히 북부 산업지국내 평균 농도는 훨씬 더 높다.

12일 신화통신에 의해 인용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국내 탑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에 의하면 대기와 수질 공해가 비만, 우울증, 알즈하이머질환과 더불어 향후 20년 동안 중국내 주요 건강 위험인자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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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카도대학 에너지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은 산업용 공해물질 배출과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강력한 노력을 해도 중국이 WHO 기준을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비산업용 분야 가령 농업 분야에서의 공해 물질 배출이 대기오염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조절하기 힘들다고 밝히며 하지만 이를 이룰 경우 중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평균 2.9년 길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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