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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아시아 전문 치료방사선사들 한국에 모인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9-01-11 1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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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9회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 한국 개최 확정
▲지난해 9월 열린 제34회 일본종합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제6회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 (사진=대한방사선치료학회 제공)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대한방사선치료학회는 오는 2021년도 아시아 지역 7개국이 참여하는 제9회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Asia Radio-Therapy Symposium)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방사선치료 관련 3대 학회 중 하나인 대한방사선치료학회는 전국 병원의 방사선종양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치료방사선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외에도 방사선학과 교수들과 다양한 분야의 방사선치료 전문가 등 약 9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방사선치료 관련 전문 학회이다.

대한방사선치료학회 김영범 회장(고대구로병원)은 지난해 9월 일본 야마구치현의 시모노세키에서 개최된 제34회 일본종합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제6회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에서의 심포지엄 개최에 대해 아시아 방사선치료 관련 주요인사들과 논의했고 2021년도 학회 유치를 확정했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총 7개국으로 구성된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ARTS)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내 전문 방사선치료학회다. 아시아의 전문 치료방사선사들간의 지식공유와 지역 협력 플랫폼 형성을 통해 보다 최신 방사선치료기법을 공유하고 나아가 양질의 방사선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013년 출범됐다.

대한방사선치료학회는 2017년 홍콩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왕성한 국제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방사선치료의 우수성을 홍보했으며, 마침내 2021년 국제적 규모의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 개최를 확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우완희 회장은 “협회 산하 16개 전문학회 중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교류에 적극적인 대한방사선치료학회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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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회 관계자는 “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전문 TF를 구성해 심포지엄을 철저하게 준비해나갈 계획이며, 이는 향후 대한민국의 방사선치료 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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