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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해 맞이 결심 '금주' 한달만 해도 이로움 매우 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9-01-04 08: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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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 술을 끊어도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장기적으로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술을 단 한 달만 끊어도 건강에는 큰 이로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이 암과 간질환, 심혈관질환 발병의 위험인자여서 술을 한 달 간 끊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가운데 영국 서섹스 대학(University of Sussex)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단 한 달만 술을 끊어도 삶의 질이 개선되고 장기적으로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282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새해 맞이 각오로 술을 한 달간 끊는 것이 해당해 한 해 동안 음주를 하는 날 수를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 같이 새해 맞이 금주를 하기 전에는 주 당 평균 4.3일 술을 마신 반면 금주 후에는 주 당 3.3일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해 맞이 한 달 간 술을 끊은 사람들은 이 전에는 한 달에 평균 3.4번 만취 상태가 됐으나 이후에는 2.1회 만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새해 한 달 간 술을 끊은 사람들이 이 전에는 한 번 술을 마시면 평균 8.6잔을 술을 마신 반면 이후에는 7.1잔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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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해 결심으로 술을 한 달 간 끊은 사람들이 에너지 활력도 넘치고 체중도 더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술을 단 한 달간 끊어도 10명중 9명은 돈을 더 저축하고 7명은 더 잘 자고 3명은 체중을 줄이는등 단기적인 이로움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술을 덜 마시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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