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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파킨슨병등 신경질환 치료 돕는 '뇌 페이스메이커' 개발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9-01-03 0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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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뇌로 가는 신호를 듣는 작은 이식물이 간질과 파킨슨병 같은 다른 신경학적 질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지에 밝힌 연구결과 'WAND' 라는 이름의 'wireless artifact-free neuromodulation device' 페이스메이커 장치가 파킨슨병을 비롯한 신경학적 질환 치료와 간질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AND는 뇌에 있는 64개의 전극을 모니터링하는 두 종의 미세한 외부 조절기가 있는 장치로 뇌 속 전기적 활성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간질이나 진전이 있음을 암시하는 비정상적 신호를 확인하는 법을 학습할 수 있으며 뇌 속 전기적 신호 조절을 도와 이 같은 증상이나 발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뇌 속 단 8개 지점에서 전기적 활성을 기록할 수 있는 기존 유사 장치와는 달리 이 같은 장치는 128개의 각기 다른 채널로 부터 전기적 활성을 추적할 수 있다.

연구팀은 "향후 WAND 가 간질을 앓거나 각종 신경장애를 앓으면서 사는 수 많은 사람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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