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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태아기 영양 섭취 부족하면 조기 폐경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8-12-29 1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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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기 기근에 노출된 여성들이 조기 폐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태아기 기근에 노출된 여성들이 조기 폐경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국 상해 푸단대학(Fudan University) 연구팀이 '폐경학'지에 밝힌 1959-1961년 사이 중국내 기근 기간 동안 태어난 751명 여성과 같은 기간 동안 어린 소아였던 1029명 여성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기근이 종료된 후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태아기 기근에 노출된 여자아이들이 정상 보다 이른 45세 이전 폐경이 될 위험이 5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성인기 생식 건강에 해로운 영향이 가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생 초기 적당한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함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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