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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수막염 유발 진균의 조절 기전 규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입력일 : 2019-01-01 1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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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연구 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미생물 유전체 연구를 통해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진균(곰팡이)의 병원성 조절 기작을 규명함으로써 차세대 고부가가치 항진균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농식품 유용 미생물 유전자원 발굴 및 실용화·산업화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일환의 ‘농림축산식품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단장 김지현 연세대학교 교수)’을 통해 미생물 유전체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의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반용선 교수 연구진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상용 박사 연구진(주저자 정광우 박사)과 공동연구를 수행해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진균의 신규 병원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경로의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이와 관련된 신규 항진균제 타깃 발굴에 성공하였다.

연구진은 진균에 의한 DNA 손상 및 회복에 관여하는 특이적 전사조절인자*와 상위 신호체계인 인산화효소**와의 종합적인 기능과 작용기전 분석을 통해 밝혀냈다.

실험을 통해 DNA 손상 및 회복에 관여하는 인산화효소가 저해된 균주를 감염시킨 결과, 뇌수막염 증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현재 상용되고 있는 약물을 처리한 결과 민감성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진균에 의한 DNA 손상 및 회복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조절을 통한 병원성 조절 작용기작의 이해를 증진시켰으며 추가적으로 신규 항진균제 타깃 신호전달 경로를 발굴함으로써 향후 항진균제 약물개발에 중요한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고부가가치 항진균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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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성 뇌수막염의 원인균인 크립토코쿠스는 AIDS, 장기이식 환자와 같은 면역저하 환자와 노인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진균성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병원성 효모이며 최근의 국제적 통계에 따르면 연간 20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이 중 약 80%이상이 사망하는 심각한 진균 감염성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진균성 뇌수막염의 치료는 플루사이토신, 폴리엔 계열의 암포테라신 비 및 아졸 계열의 플루코나졸을 이용하였으나 약물 저항 균주 출현, 간독성 및 신독성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여 제한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엠바이오(mBio)에 2일자로 게재된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jyjthefak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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