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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올빼미형 사람들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2.5배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8-12-06 0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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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형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2형 당뇨병등 대사질환이나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저녁에 늦게 잠드는 이른 바 올빼미형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형 사람들 보다 심장질환과 2형 당뇨병등 대사질환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노섬브리아대학(Northumbria University) 연구팀이 'Advances in Nutri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올빼미형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하루 중 더 늦은 시간에 먹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지 않으며 술과 당분, 카페인 제품등을 더 많이 섭취하고 채소나 곡물을 덜 섭취하고 덜 자주 먹지만 먹을 시 한 번에 많이 먹는등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져 2형 당뇨병등 대사질환이나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결과 올빼미형 사람들이 종달새형 사람들 보다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올빼미형 사람들이 혈당 관리를 잘 못해 당뇨병 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야간형 사람들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2세 아이들중 90%, 6세 아이들중 58%등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아침형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고 사람들이 고령으로 접어들며 다시 어릴 적 처럼 아침형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한 사람이 아침형 인지 야간형 인지가 장기 심대사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히 규명해 이를 바탕으로 개별형에 맞게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건강 전략을 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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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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