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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국인 10만명 바이오데이터 수집 사업 추진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12-06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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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한 유전체 정보 표준화, 비식별화 계획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정부가 내년도 범정부 국가 과제로 한국인 10만명 유전 정보 확보·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도 범정부 국가 과제에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10만명분의 유전정보 확보, 확산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

세계는 유전체 정보 확보에 힘쓰고 있다. 영국의 경우 5000억 가량을 투자해 100K지놈 프로젝트를 실시해 10만명 유전체 정보를 확보하는 등 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데이터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개인 동의 하 수집한 유전체 정보를 표준화, 비식별화할 계획이다. 유전체 수집효과 증대를 위해 유전자 정보 제공자에게는 건강 상담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내부협의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계획이다”며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고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는 유전체 수집에 열광하고 있는데 국내도 글로벌 바이오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필요하겠다”며 “개인정보 보호법도 중요하겠지만 정보제공자에 대한 적절한 대우가 필요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 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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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전체 정보는 개별적인 질병 취약점, 치료 효과 등을 담고 있는 표식과도 같다. 하나의 질병에 여러 효과들이 기인하는 만큼 바이오데이터는 환자안전과 건강수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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