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비엘
정책 서울 습격한 초미세먼지 원인은? “국내 대기정체에 외부유입 더해져”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8-11-09 04:28:0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고농도 원인 분석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최근 서울의 초미세먼지(PM 2.5) 고농도 현상은 국내 대기정체와 더불어 북한 등 외부유입 여행이 더해져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8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미세먼지 고농도 원인'을 진단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이달 3~4일 동북아시아 넓은 지역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 주변의 대기가 정체되면서 하루 평균 28~44ug/㎥로 높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지난 5일 북서풍을 따라 중국 북동부의 대기오염 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됐고, 6일엔 북한 지역으로부터 추가 오염 물질까지 흘러 들어 왔다. 이에 따라 6일 하루 동안 최고 103ug/㎥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했다. 그러다 7일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오전 1시 이후부터 비가 내렸고, 서풍이 동풍으로 바뀌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보건환경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 3~5일 동북아시아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 주변의 대기흐름이 정체됐다. 북서풍 기류(중국 북동부)를 따라 국외 대기 오염물질도 일부 수도권으로 유입됐다.

이에 대기 정체로 높아진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6일 북한지역으로부터 추가 유입돼 농도가 증가된 후 정체가 심해져 고농도 현상이 유지된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수도권 지역 저기압 통과로 7일 강우와 동풍계열의 기류가 변화하면서 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됐다.


로또
초미세먼지 주성분인 질산염(NO3-)과 황산염(SO42-)은 평상시보다 각각 3.4배·3.3배 증가했다. 특히 질산염의 농도 증가가 두드러졌다.

정 원장은 "지난 1월과 3월 초미세먼지 고농도 때와는 달리 국내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가 상승한 상태에서 북풍 계열의 기류로 인한 국외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7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는 국내 요인이 55∼82%로 더 높다고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국외 요인은 18∼45%로 파악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정책
포토뉴스
 서울성모·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MOU 체결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