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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대병원 노조, 9일부터 파업 돌입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11-08 15: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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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노동자와 함께 공동파업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9일 파업에 들어간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서부 서울대병원분회(이하 서울대병원 노조) 조합원 400명은 8일 서울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2018년 임단투 파업 선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청소, 환자이송, 시설, 주차, 경비, 전산, 식당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에 대한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부족한 인력충원 ▲인사비리로 해고된 비정규직 해고 철회 ▲복지확대 ▲의사성과급제 폐지, 어린이부터 무상의료, 영리자회사 철수, 대한외래 영리운영 금지 등 의료공공성 강화 요구를 내걸고 9일 오전 5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 하청노동자 노동조합인 서울대병원민들레분회는 지난 10월 23~26일 파업에 이어 9일에 원청노동자들과 함께 다시 파업에 돌입한다.

7일 오후 3시부터 있었던 서울대병원 18차 단체교섭에서 서울대병원은 또 다시 수용안을 내지 않았다고. 노조 측은 성실함을 보여주지 않는 병원의 태도에 분노했고 인력을 책임지는 기조실장은 단체교섭에 3회연속 불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결의대회에서 서울대병원 임상병리사 조합원은 “지금 예약을 잡으면 내년 여름에 검사를 받게 된다”, “그런데 병원은 인력 요구를 무시한다”며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숙련된 정규직 직원의 충분한 배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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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센터 연구코디네이터 조합원은 정규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차별적인 별도직군의 임금을 받고, 그 임금조차도 인센티브로 구성돼 있다면서, “안전하지 않은 시험 단계의 약을 다루는 우리가 인센티브로 급여를 채운다면 안전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또한 “파업을 하지 않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교섭에 참여했는데 병원은 답이 없다”며 규탄했다.

최상덕 서울대병원분회장은 “병원은 환자에게 사고가 나도 하나도 이상할 것 없는 비정상적인 인력을 운영하고 있고, 직접고용이 아니라 또 다른 하청인 자회사로 고용하겠다면서 하청 노동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정규직, 비정규직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하나의 노동자로 2018년 서울대병원을 바꾸는 투쟁을 함께 하겠다”고 선포했다.

인력 부족으로 환자와 노동자가 사지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555명을 채용해 놓고도 발령을 내지 않고, 단시간 노동자로 근무 중인 333명을 전일제 정규직으로 발령내지 않는 서울대병원장에 맞서 필수인력을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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