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분당수
의료 한약사회, 한의협 독자적 ‘한의약법’ 제정 추진에 반발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8-11-07 17:31:1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대한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성명을 통해 한의사협회의 독자적인 ‘한의약법’ 제정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 의약계는 의료와 약료, 한방과 양방, 한의와 양의, 한약과 양약으로 각각 이원화 돼 있는 체계이다. 현재 의료법과 약사법이 존재하며, 한의사와 한약사가 존재한다. 한의사는 한방의료의 전문가이며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의 전문가이다.

지난 1994년 약사법 개정으로 한약사제도가 만들어질 당시에 이미 존재하던 한약과 한약제제를 누군가는 조제해야 했기에 한의사에게 한약과 한약제제 조제, 한약조제약사에게 한약조제, 약사에게 한약제제 판매를 허용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충분한 한약사 인력이 배출되기 이전까지의 한시적인 허용이며, 임시적인 권리라는 것이 한약사회의 주장이다.

이들은 “임시적인 허용을 마치 자기가 주인인 양, 전문가인 양 생각하며 한약과 한약제제의 당사자인 한약사를 배제하고 한의‘약’을 들먹이는 행동을 더는 참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한약과 한약제제에 대해서 비전문가인 한의사단체가 전문가인 한약사단체의 참여 없이 ‘한의약법’을 제정하려 시도하는 행위에 대해서 전문가로서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한의사협회가 독자적으로 제정하려 한다면 그것은 ‘한방의료법’이나 ‘한의법’이 돼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의료
포토뉴스
 서울성모·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MOU 체결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