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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재발 미리 예측하게 하는 표지자 규명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입력일 : 2018-10-17 0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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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내 NR2F1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단백질 농도가 높을 경우 세포들이 잠복 상태로 있지만 낮을 경우에는 활성화되고 보다 치명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원발 부위을 벗어나 뼈로 전이된 유방암 세포내 특정 단백질 농도가 치명적인 암 재발의 표지자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마운트 시나이의대 연구팀등이 'Breast Cancer Research'저널에 밝힌 연구결과 골수내로 퍼진 종양세포내 nuclear receptor subfamily 2 group F member 1 (NR2F1)이라는 단백질 농도가 암이 잠복상태로 있을 지 활성화될지를 예측케 하는 표지자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퍼진 종양 세포 양성 반응을 보인 유방암을 앓는 86명을 대상으로 골수 샘플을 채취 골수내 NR2F1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단백질 농도가 높을 경우 세포들이 잠복 상태로 있지만 낮을 경우에는 활성화되고 보다 치명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골수내 퍼진 종양세포내 NR2F1 단백질이 전혀 혹은 거의 없는 사람들이 생존 기간이 더 짧은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높은 사람들은 더 오래 생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퍼진 종양 세포내 NR2F1 단백질 농도가 높을 수록 세포들이 잠복 상태를 유지 해 생존 기간을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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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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