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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바이오리더스, 면역항암제 기술 관련 특허 다수 출원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입력일 : 2018-10-12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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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면역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기존 신약 플랫폼 기술 중의 하나인 MucoMAX 디스플레이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와 관련된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특허들은 기존 바이오리더스의 유산균 디스플레이 기술보다 안정적인 항원 발현이 가능하고 발현량이 대폭 증대돼 보다 향상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HumaMAX 원천 기술로 개발해 3상을 추진하고 있는 HPV치료제(BLS-H01)와는 별개로 기존 MucoMAX 원천 기술을 이용해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로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국내 14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임상 1상 승인 직전인 희귀의약품 듀센형 근디스트로피증 치료제(BLS-M22) 신약을 개발 하고 있다.

자궁경부전암 치료제는 전세계 시장규모가 10조원으로 추산되며, 지난 4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과제로 최종 선정돼 현재 임상을 조기 종료하고자 임상 가속화에 매진중이다.

전 세계 약 4조 시장으로 추정되는 듀센형 근디스트로피증 치료제는 2017년 말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고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제휴 협의와 국내 및 해외 임상을 위한 사전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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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새로운 MucoMAX 디스플레이 원천특허들은 항원 발현량을 증대하는 기술과 두 가지 항원을 동시에 유산균 표면에 안정적으로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기술관련 특허"라며 "기존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항원을 발현해 약제 가능성이 높은 물질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가지 항원을 동시에 표면에 발현함으로써 병용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특허 기술은 다양한 항암면역치료제 바이오신약 개발에 바로 적용해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확장에 더 많은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woojin180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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