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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미니스톱’ 인수전 뛰어든 롯데…편의점 사업 강화 절호의 기회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18-10-12 1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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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성공할 경우 점포 수 1만개 넘겨…신세계그룹과 인수전 맞대결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롯데가 편의점 ‘미니스톱’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대표적인 규모의 경제 시장인 편의점 업계에서 점포 수를 대폭 늘릴 기회라는 분석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글랜우드PE,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등을 숏리스트(적격예비인수후보)에 선정했다.

롯데의 ‘미니스톱’ 인수를 위한 각오는 남다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 계열사 코리아세븐은 3년 만기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이달 25일께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국내 편의점 브랜드로 업계 5위권인 미니스톱 인수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기준, 세븐일레븐은 점포수 9535개를 기록했다. 미니스톱은 지난 8월말 기준, 2535개로 만약 롯데가 미니스톱 인수에 성공할 경우, 전체 점포 수는 1만개가 넘어가 업계 1~2위 자리를 넘볼 수 있게 된다.

사실상 이번 미니스톱 인수전은 롯데와 신세계그룹의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업계 1위와 2위인 BGF리테일(씨유), GS리테일(GS25)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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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업계에서 미니스톱의 기업가치는 최대 3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니스톱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852억원, 26억원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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