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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근시' 치료 약물 머지 않아 개발된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8-10-12 08: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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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구팀에 의해 근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약물 표적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망막내 유전자 변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머지 않아 근시 발병을 예방하거나 이미 발병한 근시를 회복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50년 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근시를 앓는 사람의 수가 48억명 즉 전 세계 인구의 절반 가량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 PLOS Biology'지에 밝힌 몇 주간 눈 안에 렌즈를 놓아 눈의 국소 길이를 변형시켜 근시나 원시의 생물학적 발병을 관찰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렌즈의 유형에 따라 렌즈 노출로 눈의 국소 길이를 지나치게 짧거나 길게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한 동물 실험에서 한 쪽 눈 앞에는 5주까지 렌즈를 놓고 다른 눈은 놓지 않은 결과 노출 후 망막 검사상 노출된 눈과 노출되지 않은 눈 간 유전자 발현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또한 근시가 발병한 눈과 원시가 발병한 눈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차이가 주로 전체적으로 뚜렷한 특정 경로의 억제 혹은 활성화의 결과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는 유전자중 29개가 인체내 근시와 연관된 것으로 대규모 유전적 연구결과 나타난 것과 같은 염색체 영역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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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 같은 경로를 확인함으로 근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약물 표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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