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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연우, 52시간 근무 비용 불확실성 소멸 등 수익성 개선 기대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8-10-10 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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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판매업체인 연우가 52시간 근무 비용 불확실성 소멸, Capa 증설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의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이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에 따르면 연우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5%, 59% 증가한 683억 원과 25억 원으로 추정되며, 내수와 수출 매출이 모두 YoY 15% 이상 견조한 신장세를 보이면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높은 매출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 연구원은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상승함으로써 올해 내내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했던 최저임금/52시간 영향 인건비 부담 증가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외주가공비 등 원가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 아울어 중소형 벤처 화장품의 선전은 ODM 업체들은 물론 부자재 업체들에게도 호황기를 열어주고 있다, 이미 연우의 2분기 실적에서 아모레퍼시픽 매출 비중은 16%까지 하락했고, 국내 ODM 수출 비중이 크게 상승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지역 다변화로 매출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3분기에도 수출 비중 50%이상을 유지하면서 유럽, 미주, 아시아 등으로 판로를 넓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세가 가파른데 1분기 7억원, 2분기 17억원에 이어 3분기에는 2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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