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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네이처셀 사외이사, 올해 주식 대거 매입 후 두 차례 매각…‘왜?’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입력일 : 2018-10-08 1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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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네이처셀의 서유헌 사외이사가 올해 주식을 대거 매입했다가 두 차례에 걸쳐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일각에서는 그 배경에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이처셀 서유헌 사외이사는 지난 5월23일 네이처셀 주식 1만5000주를 1주당 취득가 9890원에 사들였다. 1억4835만원 규모다.

이후 7월25일 5000주를 1주당 8530원(총 4265만원), 9월11일에는 5000주를 1주당 1만1850원(총 5925만원)에 각각 처분했다.

현재 남은 지분은 5000주이며 5일 종가 기준(1만6350원) 8175만원이다. 매입가에 비해 상당량 차익이 생겼다.

일각에서는 서 이사의 주식 대거 매입 및 매매에 대해 의혹을 보이고 있다. 올해 네이처셀이 허위공시 등으로 대표이사가 구속되고 주가 등락폭이 컸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라정찬 회장이 허위·과장된 내용으로 주가 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구속기소를 밝힌 시기와 서 이사의 첫 번째 지분 매도일인 7월25일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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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번째 매도일인 9월11일 당시에는 주가 폭락세를 떨진 네이처셀이 9월 갑작스러운 급등세를 보이던 시기다.

당시 한국거래소는 9월13일 네이처셀에 대해 하루 거래를 정지시켰으며 14일 주가 급등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사측은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jyjthefak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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