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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옵티팜ㆍ셀리버리 등 임상 전부터 IPO 나서는 바이오社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8-10-08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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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바이오업체들이 기술개발 초기단계부터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서고 있다.


옵티팜은 오는 26일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하는 중이다.

수요예측 공고일은 오는 10일, 수요예측일은 11일부터 12일까지, 청약공고일은 16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공모희망가는 1만원~1만2000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옵티팜은 기존 매출사업 ▲동물질병진단 사업 ▲박테리오파지 사업 ▲동물약품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의학 R&D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 신사업분야 ▲인체용백신사업 ▲이종장기사업에 본격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옵티팜은 지난 10 여년동안 장기이식용 무균돼지를 개발했고, 최근에는 CRISPR-Cas9(유전자편집)기술을 이용하여 인체에 장기이식하는데 문제가 되는 면역거부반응 인자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자체개발한 이종장기 원료인 ‘메디피그’의 피부, 각막 등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이종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는 임상 시작 전이다.


분당수
11월 초, 상장을 목표로 오는 22~23일 수요예측에 나서는 셀리버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을 기반으로 한 4종의 신약후보물질과 연구용 시약을 연구개발 중이다.

이 역시 연구개발 과제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임상 단계에 진입하진 못했다.

내년 말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 IPO절차를 밟고 있는 하임바이오는 암세포만 죽이면서 정상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대사 항암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국림암센터와 연세세브란스병원이 공동 개발한 대사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아 임상 추진 중에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증시에서 남달라진 바이오 기업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임상시업에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성공하면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요동친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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