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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8-10-05 1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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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치과협진 암 통합치료 제공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경희의료원은 5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과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이길연 경희의과학연구원 부원장 겸 암병원개원준비단장과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암병원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경희의료원 전면 좌측에 들어섰다. 암병원 명칭은 경희대학교의 브랜드인 ‘후마니타스(Humanitas: 인간다움)’를 병원에 접목해 완성했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Life Beyond Cancer(암을 넘어선 삶)’을 미션으로 암 치료의 의학·한의학·치의학 통합 의료서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의대·한방·치과 다학제 의료진으로 구성, ▲14개 암 전문 클리닉 ▲동선 제로 원스톱 첫방문센터 ▲한의면역암센터 ▲치과진료센터 ▲암치유센터 ▲암정보지원센터 ▲이미지증진센터 ▲정밀의학연구소 ▲국제화상협진회의실 ▲치유프로그램교육실 등 약 20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국내 암병원의 치료 수준은 상위 평준화 돼 있고 암 극복을 위한 의료계 전체가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며 “암 치료를 위한 의대·한방·치과 임상 全분야의 통합 진료는 경희의료원만이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암과의 싸움에서 더 이상 홀로 외롭지 않게 돕는 것이 후마니타스의 정신”이라며 “진정한 환자 중심 암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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