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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면역억제제 '아자치오프린' 피부암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입력일 : 2018-09-12 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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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아자치오프린(azathioprine) 이라는 약물이 가장 흔한 형의 피부암 에서 보이는 유전적 변이들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던디대학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널리 사용되는 면역억제제가 편평세포암 이라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자치오프린은 관절염, 혈관염, 염증성장질환과 이식 거부 반응을 치료할 수 있는 면역억제제지만 이번 연구결과 아자치오프린이 편평세포 피부암에서 일부 변이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편평세포 피부암을 앓는 3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signature 32 라는 새로운 변이가 면역억제가 된 환자에서 아자치오프린 치료 기간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자치오프린 노출력과 signature 32 존재간에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종합적으로 아자치오프린 만성 노출이 변이 signature 32 존재와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수원수
연구팀은 "아자치오프린이 투여되는 환자에서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을 포함한 자외선 A 회피를 피하라고 조언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jyjthefak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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