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수원수
의료 의료연대본부 "분당서울대병원, 자회사 설립으로 직접고용 회피 꼼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08-09 08:34:58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의료연대본부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이 자회사 설립으로 직접고용을 회피하려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선언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현재 병원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은 1/4분기 내에 논의하겠다던 노사합의를 어기다가 비정규직 당사자들의 경고파업 후에야 오는 17일 정규직 전환 협의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국립대병원들도 말로는 직접고용을 하겠다고 해놓고 노사전협의체를 제대로 구성하지 않거나 서울대병원 눈치를 보느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으로 국립대병원을 관리 감독해야 할 교육부와 정규직화를 추동해야 할 노동부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특히 이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직접고용으로의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 꼼수를 쓰려 하고 있고, 다른 국립대병원들까지 그렇게 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는 지적이다.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병원의 본원과 분당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만 합쳐도 3000여명이 된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서울대병원과 법인분리가 돼있지 않아 자회사를 만들 경우 서울대병원의 자회사로 설립해야 하며, 이는 전체 국립대병원에 직접고용을 회피하는 핑계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까지 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문재인 정권 취임 후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정규직화 희망고문을 당해왔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대부분 IMF 이후 강제로 만들어진 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수십 년 동안 차별과 억압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로또
더불어 "병원이라는 곳은 늘 감염의 위협에 놓여있는 공간으로 생명안전업무에 대해 어떤 공공기관보다 앞장서서 정규직화 모범을 보여야하는 사업장이다"며 "자회사라는 꼼수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은 노동적폐의 핵심으로 그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메조미디어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메조미디어
의료
포토뉴스
 서울성모·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MOU 체결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