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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년기 구강관리 위한 ‘임플란트틀니’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입력일 : 2018-06-21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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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노령화로 임플란트와 틀니 시술 건수 증가
▲임플란트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며,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인구노령화로 임플란트와 틀니 시술 건수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틀니를 사용했지만, 임플란트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이 65세 이상으로 확대되며,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상실한 치아가 많다면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고, 웃거나 말을 할 때 소극적일 수밖에 없어 잇몸 위에 의치 틀을 올리는 틀니를 주로 사용했다. 2013년부터 시행된 틀니의 보험화로 치료비의 부담은 줄었지만, 짧은 수명과 쉽게 빠지고 관리가 불편하며 자주 사용할수록 잇몸 뼈도 약해지는 등 단점이 많았다.

임플란트틀니 치료는 틀니와 임플란트 장점을 합친 치료법이다. 기존의 전체 틀니보다 뛰어난 기능과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고정식 임플란트 보철치료 보다 용이하고 비용면에서 유리한 강점을 가졌다. 특히 아래턱에 치아가 전혀 없는 환자에게선 임플란트 틀니 시술이 학술적, 임상적 우수성으로도 증명돼 각광받고 있다.

임플란트틀니는 2~4개 최소한의 임플란트만을 식립 후 이를 틀니와 연결해 틀니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치료법이다. 지지대를 통해 쉽게 빠지는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철물 및 구강위생 관리가 용이하며 고정성 치료에 비해 치료 비용이 낮아 환자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최소의 치료로 만족도는 크게 개선됨에 따라, 치아가 전혀 없는 무치악 환자는 물론 적은 수에 치아만 남아 부분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서도 인기가 높다. 임플란트 부분틀니의 경우 1~2개의 임플란트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고령의 환자에서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기존의 틀니를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다.

고대 구로병원 치과센터 이정열 교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치아는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임플란트 틀니 치료는 고령 환자에게도 수술 부담이 적고 기존의 틀니를 변형시켜 사용할 수도 있어 특히 하악 무치악 환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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