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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셀트리온·종근당 등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 일본까지 확대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입력일 : 2018-06-17 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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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출시된 에타너셉트 성분 바이오시밀러 LG화학 ‘Etanercept BS[MA]’가 처음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국산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까지 넓혀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 LG화학 등이 제품 출시 등으로 일본 시장까지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종근당은 지난 4월 16일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의 일본법인과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의 완제품 수출을 포함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회사 일본법인은 CKD-11101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 허가를 받고 일본 시장에서 제품을 독점 판매하게 된다.

LG화학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성분 '에타너셉트'의 바이오시밀러 ‘Etanercept BS[MA]’의 일본 보험약가 등재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일본에 출시된 에타너셉트 성분 바이오시밀러는 ‘Etanercept BS[MA]’가 처음이다.

회사 측은 2012년부터 일본의 모치다제약과 양국 공동임상 및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강자인 셀트리온도 지난 2014년에 일본에서 램시마의 시판허가를 받았고, 2017년 4월 27일에 트룩시마의 일본 내 유통 파트너사로 니폰 카야쿠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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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도 일본 메이지홀딩스와 설립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DM바이오를 통해 허셉틴, 휴미라 등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진행중이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가 일본 후생성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제약 시장은 미국, 유럽과 같이 거대한 시장을 이루고 있지만 바이오시밀러에 관해서는 아직 시작단계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들이 일본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woojin180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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