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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안한 폐경 여성들 '골절'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18-06-14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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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도가 가장 낮은 여성들이 10년에 걸친 골절 위험이 20% 가량으로 불안도가 가장 높은 여성들의 25% 보다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불안도가 높은 고령 여성들이 뼈가 약해져 이로 인해 골절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태리 메시나 대학(University of Messina) 병원 연구팀이 '폐경학'지에 밝힌 평균 연령 68세의 192명의 폐경이 지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불안도가 가장 낮은 여성들이 10년에 걸친 골절 위험이 20% 가량으로 불안도가 가장 높은 여성들의 25% 보다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반골절 발병 위험은 각각 7.2%와 9.3%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불안도가 독립적으로 뼈가 약해지고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난 바 불안도가 골절 위험이 높은 여성을 확인하는 능력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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