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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형아 출생 예방, 전문가들이 나섰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입력일 : 2007-09-18 07: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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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선천성 기형발생 예방’ 관련 제2차 연수교육 개최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관동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마더리스크프로그램(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은 최근 제일병원 대강당에서 생식발생독성연구회와 국립독성연구원과 공동으로 ‘2007 생식발생독성 및 마더리스크프로그램 최신동향’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 마더리스크프로그램’이란 1999년 제일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캐나다의 토론토대학의 Hospital for Sick Children에서 직접 도입·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물상담 클리닉과 콜센터에서 임신부와 수유부를 대상으로 약 4000건의 상담을 시행하는 등 국내 최대의 태아기형유발물질 관련 정보를 축적하고 있다.

이번 연수강좌는 ‘선천성 기형발생 이해와 예방’에 초점을 맞춰 총 4섹션에서 ‘모유수유와 생식독성 관련 물질의 이해와 상담’등 12개 연제가 발표, 선천성 기형을 일으키는 원인별 분석과 태아 영향 등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 이번 연수강좌는 선천성 기형 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사망과 그로 인한 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한 예방책을 모색하고자 산업계, 연구계, 학계, 임상의 등 임상과 전임상의 전문가 100여 명이 한 데 모였다는 데 학계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 마더리스트프로그램센터 한정렬 소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제일병원은 관련 의학적 자료를 의료진을 비롯한 학계, 산업계 등 모든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써 산모는 물론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일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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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앞으로 지속적인 데이터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연수강좌를 계속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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