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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젠에 콜옵션 요청한 진짜 속내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8-05-12 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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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젠 '콜옵션' 의사표명 …핵심 쟁점 영향 미미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젠에 먼저 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늘리는 '콜옵션' 행사를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특별감리를 통해 바이오젠이 합작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늘리는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을 알고도 고의로 회계 기준을 바꾼 정황을 포착했다.

바이오젠이 그 대가로 계약 조건 변경을 요구하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를 거부, 바이오젠도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당국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흑자 전환하는 과정에서 분식 회계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향서허묜 회사 지배력을 잃을 수 있다고 판단,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관계회사로 회계 기준을 변경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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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제외시킨 이유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합작사인 바이오젠의 보유 콜옵션 대상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의 가치가 그 콜옵션 행사가격 보다 현저히 큰 상태에 해당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삼성은 2015년 지분법에 따라 회계처리를 변경한 것은 관련 회계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고 말하고 있으나 보통 합작회사는 회계기준을 정할 때 한번 정하게 되면 권리관계에 변동이 없는 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삼성 바이오에피스는 합작회사다. 삼성은 바이오시밀러 두 가지가 국내 승인돼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을 행사하게 될거란 판단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그 근거는 타당하냐 여부와 상관없이 국제회계기준 IFRS에 기초해 보더라도 회계처리를 변경할 근거도, 그런 사례도 없다”고 지적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7일 감리위원회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부정 여부를 심의한다. 이후 이어지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여진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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