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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알파홀딩스, 바이럴진 아시아판권 허위사실 강력대응 방침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입력일 : 2018-04-16 1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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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알파홀딩스가 바이럴진 아시아판권 계약 내용을 공개하면서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당사가 바이럴진의 아시아판권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일이 빈번해 알파홀딩스 이미지 실추를 막고 주주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아시아 판권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아시아판권은 바이럴진 사용특허의 원친 보유회사며 스캇월드만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티디티사의 사후 승인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시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허위사실이 증폭되는 상황을 묵과할 수 없어 논란을 종식 시키고자 아시아판권 계약서 일부를 공개한다는 것이 알파홀딩스 측 입장이다. 아시아 판권 계약은 알파홀딩스가 대형 로펌의 자문 및 검토를 받아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아시아 판권은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45개국의 제조 및 판매에 대한 일체의 권리로 2012년 WHO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간 전세계 대장암 발병환자 기준 아시아 비중은 약 42%에 해당돼 알파홀딩스는 글로벌 기준 바이럴진 대장암 백신 시장의 약 42% 이상을 점유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주장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다만, 알파홀딩스가 아시아 판권으로 제조, 판매하는 수익은 온전히 알파홀딩스의 몫이지만, 만약 글로벌 빅파마 등에게 서브라이센스를 줄 경우, 이로 인한 수익은 알파홀딩스와 바이럴진이 6대4로 나누기로 하였는데, 이 경우 알파홀딩스의 바이럴진 지분비율 37%인 것을 고려하면, 서브라이센스아웃으로 인한 최종 수익배분은 7.48대 2.52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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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치평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시아판권이 알파홀딩스에 귀속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룩스의 보도자료만 인용하여 외부평가의견서를 작성한 정동회계법인의 평가보고서는 부실평가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판권계약 대한 사실관계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타법인 출자를 결정한 필룩스는 부실평가로 인해 필룩스 주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알파홀딩스는 아시아 판권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 부실한 외부평가 보고서를 작성한 회계법인 등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lhs783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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