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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예비 아빠 운동 열심히 하면 자녀 공부 잘한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8-04-12 0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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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운동과 정신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이로움들이 자녀의 DNA를 변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자녀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신체 운동과 정신 운동이 뇌 건강에 이로운 바 12일 'Cell Reports'지에 발표된 연구결과 이 같은 이로움이 세대를 넘어 자녀의 학습능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독일 신경퇴행성질환센터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신체 운동과 정신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이로움들이 자녀의 DNA를 변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자녀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운동을 많이 하는 환경에 노출시킨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쥐들의 새끼 쥐들 역시 향후 이로움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쥐들이 어릴 수록 학습능을 평가하는 결과가 더 좋았으며 신경세포들이 상호간 얼마나 잘 의사소통을 하는지를 보는 시냅스 가소성도 개선됐으며 학습능에 중요한 해마 영역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이로움은 아빠 DNA와 더불어 정자내 함유된 RNA 물질을 통해 전달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가 인체에서도 똑 같이 나타나는지를 보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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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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