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비엘
건강 임신중 우울증 약물 복용한 엄마 아이들 뇌 비정상적 발달 우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8-04-10 08:32:4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라돈침대 2만4000여개 수거…뒤처리는?
■ '비타민D' 높을 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 낮아
■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1회용컵 사용 시 과태료 부과
▲임신중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경우 뇌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임신중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뇌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게 발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엄마가 임신중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라는 우울증 약물을 복용한 16명 아이들과 임신중 우울증 치료를 하지 않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21명의 아동, 우울증을 앓지 않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61명의 아이들의 뇌 영상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 약물을 복용한 엄마의 아이들이 우울증 치료를 하지 않거나 우울증을 앓지 않는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보다 감정 처리에 결정적인 편도와 섬엽이라는 뇌 영역내 용적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아이들이 편도와 섬엽이라는 뇌 영역간 연결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는 우울증 치료 약물이 아이들에서 비정상적 뇌 발달이나 인지장애 혹은 감정 장애를 직접 유발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 우울증 치료 약물이 태아 뇌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고대 안암병원, ‘심장·호흡재활센터’ 개소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