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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성기능장애 있다면 '자전거' 타세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입력일 : 2018-04-05 08: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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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여성들이 자전거를 타지 않는 여성들 보다 성적으로 더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여성들이 수영이나 달리기를 즐기는 여성들 보다 안장통(saddle sore)과 요로감염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지만 반면 성기능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성의학저널'에 밝힌 3118명의 자전거 타기와 수영, 달리기를 즐기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중 34%는 수영이나 달리기를 즐겼으며 13% 가량은 고강도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여성이었으며 53%는 저강도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가운데 연구결과 고강도 저강도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여성들이 자전거를 타지 않는 여성들 보다 성적으로 더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실제로 고강도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이 자전거를 타지 않는 수영이나 달리기를 즐기는 여성들 보다 성기능 부전을 30% 가량 덜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이전 요로 감염을 앓았을 위험이 더 높지만 비뇨기계 증상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전거 타기와 안장통과 생식기 무감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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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타기가 성기능과 비뇨기계 기능에는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음이 확인 다행이지만 요로감염이나 안장통, 생식기 감각저하등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더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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