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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 화평법 시행으로 성장 기대감↑
화학물질 독성·안정성 평가 법률 시행…비임상 CRO 수요 증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8-04-03 11:12:47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강스템바이오텍 자회사 크로엔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법률 시행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에 따라 향후 자회사 크로엔의 비임상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의 직접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화평법은 가습기 살균제처럼 화학물질 유출 사고의 사전 방지를 위해 국내 제조·수입·유통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검사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올해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크로엔은 신약 개발에 필요한 비임상 시험분석 전문기업으로 화학물질 독성 평가와 유해성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농촌진흥청, 환경부로부터 우수실험운영기준(GLP)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화평법 시행으로 국내 CRO시장은 2021년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크로엔 관계자는 “강스템바이오텍의 인수 후 시너지 효과로 크로엔의 2017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고 올해의 수주 물량도 이미 상당 수준으로 확보한 상태라 전년 대비 큰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진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woojin180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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