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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시총 ‘1조클럽’ 가속도 붙은 바이오株
최근 1년 새 10개 업종 증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8-04-03 04:21:28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원에 진입한 종목만 22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제약·바이오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시총 1조원을 웃도는 종목만 220개로 파악됐다.

코스피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315조 9592억원)와 셀트리온(38조원), 삼성바이오로직스(32조원) 등이 주도하는 한편, 코스닥시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14조 6464억원), 신라젠(7조 2967억원), 메디톡스(4조 1411억원) 등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

10년 전, 코스닥시장에서는 NHN,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태웅, 서울반도체 등이 시총 1조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정보기술(IT)주가 이 시장을 장악했다.

현재 남아있는 종목은 서울반도체 뿐이다.

10년이 흐른 지금, 코스닥시장의 판도는 변했다. 전혀 다른 세상이다. 제약·바이오 업종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제약·바이오주는 시총 1조클럽에 가속도가 붙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KRP 300종목 가운데 제약·바이오 종목은 34개, 시총비중은 9.7%으로 집계됐다.

특히 KRX헬스케어 종목 중 1조 클럽 멤버가 10년 전 보다 6배나 점프했다. 최근 1년 사이에만 10개가 불어났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메디톡스 등이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른바 ‘Billion Dollar Club’이라 불리는 시총 1조원은 국내증시보다 규모가 훨씬 큰 미국증시에서도 의미있는 수치로 통용된다. 증시 상승에 따른 전반적인 시가총액의 증가, 신규상장, 대기업의 기업분할 등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기업들에 대해 투자의견이 제시된 보고서가 나오는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서는 종목의 숫자는 많아지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원활한 커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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